남동생이 공익 가는데 밥한끼 사달라했더니 용돈 끊겨서 안된다면서 전에 생선으로 햄버거 기프티콘 사준걸로 퉁치라네요. 현역도 아니고 공익인데 왜 사주냐고 그랬네요. 솔직히 남동생이 군대 가는데 밥 한끼 정도는 사줄 수 있지 않나요? 진짜 누나가 쪼잔한게 아닌가 싶네요. 항상 극단적이고.

쪼잔한 누나가 맞으며

평소에 남동생과 우애가 좋지 않는

남매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