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년생 중1입니다 이번에 중간고사 끝나고 친구들고ㅓ 제주도 가고싶은데 엄마가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방법없을까요?? 당일치기 엄마몰래 해도상관없긴한데 하루라고 숙소에서 자고오고싶은데 부모님 동의필요하기도해서요ㅠ 엄마가 걱정 되긴하겟지만 별로 걱정안되게끔 설득 시킬수없을까요???ㅠㅠ 아빠는된다고하는데 엄마한테 허락맡으라고해서요ㅠ 제발요 참고로 아직 중간안봤고요 중간점수100점맞아도 위험해서 안된대요ㅠ 제발 100프로 설득 시킬수있는방법알려주세요ㅠ 제발 이번에 꼭꼭꼬곡꼭 가고싶어요

아빠한테 애교부리삼 엄마는 설득 못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