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4학년때일입니다 같은반인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는데 서로 한법도 이야기해본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어디살아?라고 물어보더니 제 집앞까지 같이 걷자는거에요..그렇게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집앞까지 오니까 여기구나 하면서 잘가하고 간거에요 그날부터 점점 제 찐친이랑 셋이서 놀기 시작했어요 학원끝나고 걔를 찾으려고 가고있었는데 걔가 학원문앞에서 서성거리더라고요 그러다 저랑 눈이 마주치자 웃더라고요 이거 기다리는거아닌가요 또 셋이서 같이 놀다가 개 집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셋이 갔었는데 언제 제 찐친이 못논다해서 갔는데 개가 저랑 만난거에요 근데 개가 저랑 개 친구들이랑 놀자는거에요 근데 개가 개 친구들한테 제 이야길 많이 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놀까말까 장난쳤는데 고민해보겠디ㅡ했어요 근데 어쩌다 개 집까지 갔는데 제가 개 집앞에서 기다리겠다했거든요 근데 개가 알겠다하고 들어갔는데 다시 나오더니 거기 있으면 추울텐데 이러는거에요 근데 그러면서 자꾸 빼꼼 얼굴만 내밀면서 오래걸릴텐데 뭐 들어와도되고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찐친없이 처음으로 남자집에 단둘이 있었는데 그때는 순수한 마음에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플러팅하는거같더라고요? 새학기가 시작되고 반이 바뀌면서 말도안나누고 엄청 멀어졌는데 다시 만나는게 좋을까요? 그게 썸이었을까요?

답변: 네 제생각에는 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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