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가 괴링이었는데 왜 괴링이 아닌괴벨스와 되니츠에게 총리와 대통령을 물려 주었나요
히틀러의 후계자로 괴링이 아닌 괴벨스와 되니츠가 지명된 이유는 히틀러가 1945년 4월 30일 죽을 당시 유언에 따라 두 사람을 각각 후계자로 지명했기 때문입니다.
괴링은 원래 히틀러의 최측근이었으나, 전쟁 말기 연합군과의 비밀 접촉 등으로 권력에서 멀어졌고, 히틀러의 유언에 따라 후계자로 지명받지 못했습니다.괴벨스는 선전장관으로서 대중선동과 언론 통제에 큰 역할을 했으나, 히틀러의 유언에 따라 제국수상(총리) 직위를 물려받았습니다. 되니츠는 해군제독으로, 히틀러의 유언에 따라 제국대통령(국가원수) 직위를 물려받았습니다.
이 결정은 히틀러의 유언에 따른 것으로, 기존 권력 구조와는 달랐으며, 되니츠는 대통령, 괴벨스는 수상으로 각각 짧은 기간 동안 권력을 행사했습니다.결국, 괴링이 아닌 괴벨스와 되니츠가 후계자로 지명된 것은 히틀러의 유언과 권력 구조 변화에 따른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