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물어볼때가 없어 여기에 물어봐요때는 몇년 전 20살이 된 기념 + 경험이라 생각해서조금 노는 친구가 있었닌데 그 친구가 같이 가자해서 가게됐었습니다( 그 친구는 여러번 전 처음)근데 저는 헌팅포차에서 사람 만나는것도 선호하지 않고. 그 때 화장도 할줄 몰랐을 뿐더러 너무 시끄럽고 대화소리도 잘 안들리고.. 번호가 한번 따진적이 있었는데(게임져서 줘버림) 계속 연락이 와도 일절 안만나고 그 차단. 이후로 간적이 없습니다.근데 이걸 제 친했던 다른 친구에게 엄마한텐 비밀이다 라고 하면서 말했고(그 친구를 믿어서 말함)근데 그 친구가 그걸 저희 엄마한테 말함(본인은 무의식 으로 물어봐서 말했다고 함)그날 엄마가 무진장 화냄 + 헌포 같이간 친구만나지 말라 라고 했고 이모들한테까지 전달이 됐었습니다그래서 그 친구한테 왜 말했냐고 얘기를 해보고 싶어 머침 그때 헌포 같이간 친구도 같이 있었고 2 ㄷ1 로 전화를 했었습니다근데 거기가 식당이였어서 밥 다 먹고 조용한데서 천천히 얘기하는기 좋을것 같아 밥 먹고 다시 전화헌다고 제 기준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근데 그 밥 먹는 사이에 그 친구가 저희 엄마에게 전화를 해고 이 둘이 전화해서 뭐라 한다며 울면서 전화했습니다.그렇게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헌포를 같이갔던 친구는 엄마한테 욕을먹고. 저도 혼났습니다그 후 몇년이 지난 지금 헌포같이갔던 친구와 평탄한 친구 관계 (가끔씩 만남) 이 유지되고 있고부모님께 말한 친구와는 거의 손절(?) 수준입니다옛날엔 진짜 배프였는데 그 이후로 인스타는 돼 있지만 연락은 별 안하는 상태그 후 몇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 봤을때가서 원나잇 뭐 이상한것 한것도 어니고이런 상황까지 왔어야 됐나? 란 생각이 가끔씩 드네요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제가 많이 잘못했던 걸까요..?

아니요 경험의 일부일 뿐이니 너무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