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화가 엘지한테 9회에 대역전패 당햇던데 한화팬들인지 댓글에 김경문나가 김경문양아들 김서현등 온갖 욕 조롱 가득하더라고요 근데 한화팬들도 배가부른건지 분간을못하는거같아요.. 솔직히 한화가 가을야구진출한게 몇십년만 아닌가요? 그 몇십년동안 만년꼴찌나하고 9위 10위하던팀을 2위까지 시켜줫으면 이게 명장이지 이런감독을 나가라고 한다고요? 솔직히 양아들이런얘기도 웃긴게 어느팀이든 한선수를 고집해서 쓰는팀이 어느 스포츠든 다 잇는데 뭔 양아들드립치면서 발끈하는지 이해를 못하겟네요; 뭐 류현진 폰세 와이스 문동주등 우승급 투수전력데리고도 우승못하는게 말이돼냐? 아니 그러면 여지껏 한화가 만년꼴찌할때 원래 꼴찌급전력이엿나요? 최소가을야구진출급 스쿼드인데 꼴찌로 만든감독들 ㅈㄴ많을텐데 김경문은 2위까지 만들어놧더니 결과는 나가라?? 애초에 엘지한테 될거라고 생각한게 웃긴게 아님? 엘지 타선은 상위타선부터 하위타선 전부 잘치고 선발진도 한화급으로 밸런스가 잘잡혀잇는데 톨허스트 임찬규 손주영등 얘네가 ㅈ밥으로 보이나요? 엘지도 한화처럼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다고요; 우승후보한테 탈락하는게 뭐가 심술이나서 애꿎은 감독탓을 하는지 한화팬들은 역시 꼴찌가 어울립니다 이렇게 한번 잘하면 기대치가 너무 커지니까 배부른소리를 하는거죠?

니네 엘지가 이러니까 지금 왕따구단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