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취미가 같아서 친해지고 사귀게 되었는데요 그 뒤로 1년 정도 지났는데 이제 그 취미가 흥미가 떨어지고 다른 것이 더 재미있다고 합니다.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취미여서 계속 같이하고 싶었는데.. 뭔가 못내 서운하고 울적해지네요.흥미라는 게 의식적으로 조절이 가능한것도 아니니.. 어떻게 해소를 하면 좋을까요??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그런감정이 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라면 그냥 그 취미를 조금 쉬어보고

애인이랑 같이 여행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예전 취미를 즐길꺼 같아요 ..

정답은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