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년도에 대운이 바뀌었는데 그전에 교운기 체감이없었어요.. 하지만 올해 대운바뀐지 2년차에 진짜 많은일이생겼는데 방에있는 모든 물건들을 다정리하고 버렸어요. 거슬리더라고요 그리고 갑작스럽게 퇴사를하고요. 심지어 이름도 정말 거슬리고해서 무작정 철학관가서 이름받아와서 바로 개명을 하고요. 그리고 퇴사한다음에 모은돈 다탕진했어요 또한 잘지내고 늘연락많이 했던 20년지기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을 어느순간부터 만나면 그냥 피곤하고 그들의 말투와 말들이 싫고 배울게없다 생각이들더라고요 그래서 스스로 그들과 단절했어요 이게 올해 다일어난 일이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저렇게행동했다고? 이해가가지않아요 이거 교운기인가요? 대운이바뀌고도 교운기가 오는지요?
대운이 바뀐 후 2년차에도 교운기 같은 급격한 변화가 올 수 있으며,
올해는 세운과 대운이 겹쳐 변동이 극심한 시기입니다.
교운기는 보통 대운 전환 전후 1-2년에 나타나지만,
때로는 대운이 본격적으로 작용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뒤늦게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또한 올해 을사년은 변동성이 큰 해로,
대운과 세운이 겹쳐 충이나 합이 발생하면 예상치 못한 극단적 행동이나 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급하게 결정하거나 모든 것을 버리기보다,
감정이 안정된 후 천천히 정리하고 내년부터 새로운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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