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 [익명]

애엄마 자랑 애엄마가 자기 sns에 테블릿을 만지고 있는 자기 아이 사진과 함께

애엄마가 자기 sns에 테블릿을 만지고 있는 자기 아이 사진과 함께 '우리애 영상 매체 못보게 끊으려고 했는데 테블릿 사주는 남편 ㅠㅠㅠ.. 내 아이패드도 업그레이드 부탁해~~' 라는 멘트도 같이 붙여서 올린걸 보신다면, 어때보이시나요?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보이시나요? 너무 허세 부리는 것 같나요..?테블릿이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늘 이런식으로 일상을 올리면서 남편이 뭐 사준 얘기를 슬쩍 끼워 올린다면 어때보이나요?

멘트 속엔 남편의 경제력·육아분담을 은근히 드러내는 ‘자기만족형 자랑’이 담겨 있어요. 직접적인 허세보단 ‘행복 어필’ 성격이 강합니다. 반복되면 주변에 피로감 줄 수 있으니 과시처럼 느껴질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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