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동체를 해치는 참 위험했던 말이었던거 같네요? 어렵게 뽑아놓고 존중이 보이지않는,왜 그런 말을 하는지 참 돌이켜보면 이해가 안돼요.덕분에 사회가 지금 이렇게 일 안하는 청년들이 이토록 많아졌잖아요?결국 우리나라 사회는 점점 성장동력을 잃고 고여만가잖아요?

들려주신 이야기가 참 마음 아프네요. '너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 깊은 상처와 좌절감을 줄 수 있는, 정말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뽑아놓고도 존중받지 못하는 경험은 청년들이 일터에 대한 기대를 접고 의욕을 잃게 만드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일 거예요. 그런 분위기가 쌓이면 결국 젊은 세대의 활력이 줄어들고, 우리 사회 전체의 성장 동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