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체 왜이래요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가위가 눌려서 안움직여직여졌는데 누워있는 상태로 제가 목만 좌우로 엄청 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하고있었어요 제가 한게 아니라 가위눌려서 자다가 깼더니 누가 조종하듯 막 제ㅜ머리를 좌우로 몰려요 개빠르게 처음엔 살짝 느렸더니 제가 가위눌린거 인줄알고 귀찮고 졸려서 그냥 무서워도 가만히있았는에 점점 더 빠르게 제 목을 막 좌우로 머리를 막 흔들어요 ㅁ ㅊ;;;;; 왜이래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네 아니 심각하게 개빠르게 귀신들린것처럼.. ㄷㄷ 목아파죽게ㅛ다 근데 맨날 예수님의이름으로명하노니물러갈지어다 이 말하면 가위멈춤 일단 쫄려서 엄마 옆에 왔어요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