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제 주변에도 그렇고 그저 그 나이에 여친 혹은 남친이 없으면 좀 그러니까, 그냥 조건이 되니까, 그냥 이쁘고 잘생겨서, 인스타에 자랑하려고 등등 뭔가 피상적이고 진심이 아닌 이유로 연애하는 20대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진지한 만남을 추구하는 편이라서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진심 지금까지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들도 겉으로는 다정하고 진실된 척해도 결국은 그냥 저랑 한 번 자 보려고 다가오는 남자들이 태반이었구요 그런 거에 환멸이 나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 아니면 연애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사실 이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요즘 진실된 마음으로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연애하는 사람이 그래도 많긴 한가요? 제가 너무 비관주의적이고 세상을 좁은 시각으로 보는 건지 궁금합니다 적어도 제 주변 친구들은 안 그런 것 같아서요

확실히 과거보다 20대분들이 가벼운 연애도 많이 하시긴 합니다

하지만 20대 중후반 넘어가고 30대부터는 확실히 진심으로

진지한 연애를 하는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정확한 통계는 모르지만

진지하게 진심으로 연애하고 싶은 사람과

가볍게 연애하고 싶은 사람을 비교 했을때

진심으로 연애하고 싶은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