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헤어진후에 환승을 하면서 상처를 주고 여러 이유로 저를 힘들게한 전남친이 있는데 작년 4월말에 헤어졌는데 아직까지 꿈에 나오고 못 잊겠어요. 지금 100일 넘은 남친이 있고 사이도 좋은데 전남친 생각이 계속 나요.. 걔랑 사귈때가 첫연애였고 제가 너무 못해주고 서툴럿어서 그런건지 걔가 쓰레기인걸 알고 걔는 절 매우 싫어해서 재회 가능성이 없는걸 아는데도 계속 생각나요. 어카죠 진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ㅠㅠ 제 생각으로 글쓴이 분은 그 전남친이 아닌 전남친과 함께 했던 추억을 그리워 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그니까 그런 새로운 경험과 추억은 지금 만나고 계신분이랑도 충분히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예전과는 다르게 첨이 아니니깐 더 좋은 연애도 할 수있고요 너무 그 추억에만 갇혀 게시는 건 너무 현생을 미뤄두는 거 같아요 지금 곁을 지켜주고 계신분을 더 생각해주시며 행복한 연애 하시면 좋겠네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전달이 제대로 됐을 진 모르겠지만 위로라도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