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사오기 전 집에서는 배변패드에 잘 쌌는데이사올때 아빠가 생각 없이 원래 쓰던 배변판을 버리고아예 새거를 사서 놔뒀더니 자기 오줌 냄새가 안나서 그러는지새 배변판에 오줌을 아예 안싸고 참아요ㅠㅠ 어떻게 훈련 시켜야 하나요? 배변판에 올라가면 간식주고 이런 훈련 다 해봣는데 소용 없어요ㅠ 오래 참으면 방광염 걸린다는데……
강아지들이 배변판 바뀌면 ‘내 냄새가 없다’고 느껴서
다시 못 가리는 경우 꽤 많아요.
우선 새 배변판에 예전에 쓰던 패드 조각이나
강아지 소변 묻은 화장지 살~짝 묻혀서
강아지 냄새를 입혀주는 게 가장 효과 있어요.
그리고 성공했을 때 바로 간식+칭찬 많이!
실패한 곳은 절대 혼내지 말고 조용히 치워주시면
며칠 안에 다시 자리 잡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