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한 45일? 가까이 사귀었어요 솔직히 딱 1번? 만났거든요 매일 아침에 통화하고 그러고 하루 종일 전화하고 연락하고 그게 그냥 일상이였어요 그러고 나서 전남친이 조금 잘못을 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때 전남친이 조금 상처를 받긴 했는데 그러고 다음날에 제가 좀 미안하고 한 순간의 감정으로 헤어지자고 한것 같아서 용기 내서 연락을 했는데 그로고 재결합을 했어요 그러고 5일 뒤에 갑자기 상처 받는 말을 하면서 헤어지자는 거에요 저는 그래서..싫어서 울면서 붙잡았고 친구로 지내자고 계속해서 그냥 어이 없어서 끊고 3일 동안 엄청 울다가 결국 다시 연락을 했어요 나는 너 못잊겠고 하면서 근데 매정하게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아 그래 알았어 하고 끊고 그러고 일주일 뒤에 여소를 받았데요 ㅎㅎ... 그러고 1주일 뒤에 저를 팔삭을 하고.. 근데 3주 정도 되었는데 어제 갑자기 주선해 준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잘못 걸었는지 말이 없는 거에요 근데 전남친하고 대화를 하고 있었던거에요 하필.. 그래서 물어봤는데 잘못 걸었데요 주선자랑 전화 연락 안한지 2주가 넘었는데 어떻게 잘못 걸었는지..ㅎ 근데 아직도 전남친이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고 매일 같이 울어요 가까운 거리도 아니라서 전남친 : 대전 작성자 : 경기도 위쪽 데이트 할때도 제가 내려 갔는데 학생이라 비용이 만만치도 않았었던지라 근데 너무 잘 살고 있데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그 애가 옶으면 안될것 같은데;;

글쓴이님! 정신 차리세요.

글쓴이님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지 않는 사람을 왜 생각하나요?

생각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날 이렇게 밖에 대해주지 않는 사람을 경험 해 봤다는 거에 감사하세요. 다시는 그런 사람 안 만날 수 있으니..

이제 자신을 아껴주는 참된 사람을 만나세요.

안봐도 상대방은 이미 다른 사람이 있네요.

소중한 자신만 생각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