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번주 스케줄이 다 정해졌는데 집에 학교 보강문제려 금요일 알바 못갈 것 같다고 저번 일할때 말해뒀는데지금 좀 늦었지만 문자로 말해둬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있을까요...

알바 관련 뭐 좀 알려주세요에 관해서 답변드립니다.

거절이나 결근 사유를 미리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이미 전에 말씀드렸지만 이번주 스케줄이 정해지고, 금요일에 알바를 못 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문자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고용주에게 책임감 있게 상황을 알린 것이 되고,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문자에는 정중하게 사과와 함께 결근 사유를 간단히 설명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학교 보강 일정으로 이번 금요일에 알바에 못 갈 것 같습니다. 미리 미안하다는 말씀 드리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작성하면 책임감 있고 성실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단, 만약 아직 출근하지 않았다면 바로 문자 보내는 것이 가장 좋고, 이미 출근한 상태라면 출근 이후에 사과와 이유를 설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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