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를 몰랐으면 좋겠어요. 이방인이 되고싶고 길 다닐 때 아는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싫고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왜 그럴까요?
외로워서 그래여 마음을 진심 주고 받을수 있는 그누군가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