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3 예비고1이예요!지금은 월화목금 수학 학원이랑 과외 병행하고 있고, 수토는 영어 일요일은 국어듣고 있어요! 저는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꽤 성실한 쪽인것 같아요. 성적도 좋은 편이예요! 제가 공부하는 원동력은 선생님이 나를 좋아하고 예뻐해 주시는 것, 부모님이 하라고 하셔서 였던것 같아요 저는 엄마랑 싸운적도 한 번도 없을 만큼 사춘기도 없었어요근데 요즘들어 숙제하는 게 너무 벅차고 힘들어요 방학되면 또 더 바빠질텐데 걱정 돼요 저는 주로 긍정적인 사람인데 오히려 학교에서만 더 그런 거 같아요 또 저는 늘 학원을 다녔어서 끊으라고 해도 뭘끊어야 하는 지는 모르겠고 그런데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엄청 갓생 살고계시네용.. 계속 열심히 달려오셔서 지금은 잠시 쉴 타이밍이 된건가봐요 부모님께 말해서 학교나 학원 하루이틀 정도 쉬는 것도 방법이에요 열심히 사세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