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하는데 이중 주차한 차량중에 한대가 사이드를 걸었습니다. 차 빼달라고 관리사무소에 전화했어요.차주 (50대 아줌마/같은 통로에 삼)가 와서 자기차 때문에 못나가는거냐고 따지듯 갑질하는 투로 묻더군요제가 그렇다고 대답하니까 미안하단 말한마디 안하고 "그렇구나"라고 말 싸가지없게 하면서 본인차를 빼더라구요.나이 많다고 전부 어른이 아닌거 같네요나이 믿고 기아꺼 세단차량 끈다고 싸가지없게 갑질 하더라구요아침에 기분이 잡쳤고 회사도 지각할 뻔했습니다.저희 아파트에 싸가지가 없는 영포티랑 영피프티가 정말 많네요다음에보면 싸가지 없다고 욕해줄까합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ㅠㅠ

저희 아파트에도 어르신들 많은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런 몇몇분 때문에 어른들봐도 인가하기 꺼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