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간호학과로 5년 밀어온 예비 고3입니다가족 중에 간호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간호학과를 희망해서 생기부를 간호로만 썼습니다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죠 근데 간호학과에 대한 안 좋은 글이나 뉴스에 나오는 태움 같은 문화 간호사 대우 등 좋은 얘기가 나온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해외에 나갈 생각도 없구요.. 고3 앞두니깐 더 진득하게 검색해보며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오지말고 다른 직업을 가지라는데 도대체 그 다른 직업이 뭘까요ㅜㅜ 인생선배 분들에게 조언 받고 싶습니다아 ㅠㅜ 간호학과 가면 진짜 대학생활 못하나요 ㅜㅠㅠㅠ 지금이라도 생명이나 연구 쪽으로 트는게 맞을까요오

어떤 안 좋은 글 보셨나요?

보니깐 오히려 요즘 태움 같은 문화 공론화하고 오히려 역으로 선배들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어서

이건 작성자분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만약 그 논리면 대학원이 더 답이 없다고 봅니다

[생명쪽으로 가면 학사로 답이없어서]

저는 그냥 간호 쭉 밀고 가보시면 좋겠습니다[저런 이유로 안 가는 거라면 생명쪽은 절대 가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