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사귀는동안 백수일때도 길었고 제가 거의 일을 쉬지않고해서 거의 제가 사주고 일부러 야구내기같은거 저는 잘모르는데 남친은 그나마 알아서 제가 거의 져서 내기해서 돈주기도 주고 ..그랬었어요. 근데 남친이 오늘 연락도중에 요즘일하는데 잘못챙겨먹는다고 무슨영양제사진을 보내면서 ‘이거사줘’라고 보내더라구요. 정말가끔씩 ‘이거해줘’를 하는남친인데 근데 제가 왜그랬는지모르겠는데 급발진처럼 ‘왜맨날 사달라고만해 장난으로도 사준다고 하는적이없네’라고 했더니 꼭 말울 그렇게하냐며 싸우다 연락안하는중인데 기분이 안좋네요 제가 사과하라면 하겠는데 솔직히 경험상 제가 사과하면 더 상황이안좋아져서 가만있는중인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뇨 잘못한거 없어요 물론 사랑해서 사귄거겠지만 저런 사람과 계속 만나면 본인만 괴롭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사랑을 받아야지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연애할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