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자친구 부모님(어머님)을 만나고왔는데 남자친구가 부모님이 남친한테 제가아파트안살아서, 카페에서일해서 니가아깝다고 내가결혼식가줄줄아냐고 걔이야기듣기도싫으니깐 그만만나라고해서 이별통보를 갑작스럽게받았는데요 솔직히 결혼전제로 만나고있었던 상황이라 저도 이런말들어도 잘한것은 없다고생각은 드는데요지인들한테나 제3자한테얘기하니까 대부분 남자친구부모님을 욕을하던데 저는 그렇다치고 남자친구부모님은 도대체 왜욕을먹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질문자님이 카페에서 일하고 아파트에서 살지 않는다고 결혼식까지 가지않을거라고 앞에서 대놓고 말씀하신거라면
남자친구 부모님이 질문자님에게 매우 무례했던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