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자취 7개월차인데 이때까지 바퀴벌레의 흔적이나 지나다니는 걸 한 번도 본 적 없다가 어제 부엌쪽에서 독일바퀴벌레로 추정되는 게 딱 한 마리 기어다니던데 지금은 싱크대뒤쪽으로 숨어서 다시 나올때까지 못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싱크대 하수구쪽에 있는 음식물 다 비웠고 주방이나 집 안에 바퀴벌레가 먹을만한 음식은 없어요 이거 일주일 내에 못 잡으면 번식하는거 아니겠죠? 그리고 한 마리가 아니라 알고보니 여러마리 있는 건 아니겠죠?….자고 있는데 주방에서 제 침대까지 기어나오는 건 아니겠죠?해결책좀 알려주세요 겔 같은거 바닥에 뿌려놓는 게 제일 나을까요? 사진도 첨부합니다

기억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