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때 그냥 바람 술 이성 문제도 아니고 그냥 제가 많이 좋아해서 평소에 사소한거 서운하다고 좀 많이 표현했어요 근데 그게 자기도 바빠지고 힘들어지니까 어느순간 짐처럼 느껴졌나봐요 이별통보 하루전만해도 사랑해라고 보내줬는데 그냥 그 다음날 헤어지재요 잡았는데도 그냥 너 싫어 지겨워 그만연락해 너가 서운하다고 하나만 말해도 토나와 라는 소리 듣고 그냥 제가 너무 슬퍼서 전화한번만하면 연락안할게했는데도 싫어 죽어도 너랑 다시는 안만나 막 그러면서... 그럴수가있나요 제가 그래서 후회안해? 라고 물어봤는데 알아서 해 라고 답오고 그럼 이제 못 보겠네 너무 슬프다 라고 보냈는데도 그냥 응 한마디오고 그냥 짧게 만난거도 아니고 너무하네요 엄청 죽을죄를 진거처럼 대하는데 너무 아팠어요 당연히 저도 이제 연락은 안할거고... 첫연애라 너무 힘들어서 적어봤는데 너무한거 맞나요...

사랑은 이기적 관계

평등해야 발전이 있죠

한 사람 바쁜고

한 사람 한가하면

시소처럼 기우러져 있어서

집착할 수 있어요

힘들겠지만 받아둘이고

나를 어떤 면으로던 성장시켜서

좋은 남자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