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해버렸는데 고소당할까요?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일주일일하다가 점심먹다가 정신차리니 집에 가고 있더라고요. 크리스마스라서 상여금(지금까지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일주일일하다가 점심먹다가 정신차리니 집에 가고 있더라고요. 크리스마스라서 상여금(지금까지 일한 시급의 4분의 1정도)를 받았는데 크리스마스 전에 관둬서 돌려드려야하는데 엄청화내시고 계셔서 다시 전화하고 싶지 않아요. 그닥 월급도 받고 싶지않고 그냥 너무 지쳤어요. 육체적으로 힘든거면 버티겠는데 걍 정신이 너무 힘글어요. 아무튼 그래서 이경우에 고소당할까요?

돌려드리면 고소까진 안당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