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익명]

26살 여자인데 정말 한심한가요 한심하게 볼 분들은 보셔도 됩니다..저는 경계선지능장애와 자폐를 갖고 있었지만 모아둔

한심하게 볼 분들은 보셔도 됩니다..저는 경계선지능장애와 자폐를 갖고 있었지만 모아둔 세뱃돈과 수능 끝난 고3때 알바비로 등록금과 학비 등 스스로 해결하여 남들 알아주는 미대 나왔었고 23살부터 25살까지 디자인 관련 회사를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부도가 나서 퇴사 후 올해 1월부터 방황을 하는 중인데 아르바이트도 못구하고 거의 1년째 집에만 있으면서 100만원 조금 안되는 재택 알바만 하다가 이제 화장품 생산직 일을 구해서 내일 가기로 했었습니다..부모님과 같이 산지는 1년하고 한달이 지났네요 돈은 그래도 6천 모았었는데.. 곧 20대후반이라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정신과는 다니고 있고요 내일 오랜만에 일 가서 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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