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저도 예전에 해외여행 처음 갈 때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짐 싸면서 혹시 이거 안 되는 거 아냐? 공항에서 뺏기면 어쩌지? 하면서 밤새 검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특히 애정하는 기기랑 액상은 두고 갈 수 없잖아요. 그 마음 너무 잘 알죠!
질문자님, 발라리안 맥스 기기와 액상 30ml 한 통 일본 오사카 여행 시 반입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기기는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으니 반드시 위탁수하물이 아닌 기내에 직접 휴대하셔야 하고요. 액상은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 총 1L까지 투명 지퍼백에 넣어 기내 반입 가능하니 30ml 한 통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일본은 니코틴 포함 액상도 개인 사용 목적이면 반입이 허용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도 발라리안 시리즈를 애용하는데, 특히 발라리안 맥스는 맛 표현이 진하고 풍부해서 좋더라고요. 제가 요즘 사용하는 콩즈쥬스 액상이랑도 궁합이 잘 맞아서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팟디바이스 특유의 단맛 부스팅도 잘 살려주면서 액상 본연의 향도 놓치지 않거든요. 점도도 적당해서 코일 수명에도 괜찮고요.
제가 15년 동안 베이핑을 해오면서 정말 다양한 기기와 액상을 경험해 봤는데요. 여행지에서 액상이 입에 안 맞거나 기기랑 궁합이 안 좋으면 그것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갈 때는 평소에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검증된 조합을 챙겨가는 게 심리적으로도 편안하고 여행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라리안 맥스에 잘 맞는 액상을 선택하시는 게 중요해요.
즐거운 오사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가득 만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