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문화에서도 서로 가치관이나 성격이 다른데, 문화가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면 오죽할까요.
그걸 극복하거나 서로 대화 많이 하면서 이해해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기준선을 살짝 넘어봐야죠.
연락 하고 싶을 때 먽저 하신 다음에, 만나면 연락이 너무 많았는지, 아니면 적당한 빈도였는지 이야기 해 보는거죠.
* 물론 '내가 연락 너무 많이 하는거 같아?' 라고 묻는게 아니라, 서로간의 연락 빈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난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몰라서 일단 생각날 때마다 보내긴 했는데, 어땠어?' 같은 대화 스킬이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