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은 아주 충분하니 외곽까지 나가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세한 일정은 개인마다 취향차가 있어서 큰틀만 잡아드릴께요
지역별 가볼곳은 검색만해도 후기가 워낙많고, 툭까놓고 구글에 지역검색하고 확대만해도
대표관광지는 나오니까요
일단 최소 하로투어로
1일 비에이 버스투어는 무조건 가시는걸 추천
하루는 하코다테쪽 가시는걸 추천하는데, 많은분들이 기차가격때문에(편도 약10만원) 못가시는분들이 많아
아쉬워하지만 예산이 충분하니 최소 하루에서 2일(추천)정도로 가는걸 추천
하코다테자체가 큰편도 아니고 관광지가 엄청 많은게아니라 네이버블로그글 보시면서 온천투어 하는걸 추천
하루는 오타루 여행하시는걸 추천하는데 여긴 삿포로역기준 1시간안이면 가기때문에 굳이 투어보다는 혼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숙소를 이리저리 옮겨도 상관없다면 오타루쪽에 하루 숙소를 잡고, 오타루운하 야경보는걸 추천하는데(전망대까지) 굳이 안봐도된다면 불켜지는 저녁시간대까지만 있다가 사진만찍고 8~9시쯤 돌아와도 됩니다.
(삼각시장은 솔직히... 작기도하고 사람만많고 가격도 싼편은아니라 가볍게 구경만)
삿포로 시내의 경우.. 솔직히 할게 진짜 없긴합니다
관광지로 보기엔 어렵고 쇼핑좋아하시면 쇼핑위주로 돌아다니는걸 추천하는데
삿포로역과 스스키노역 사이에 쇼핑할곳이 많으니(지하통로도 있고) 한번 쭉돌아보시고
맥주박물관은 꼭 가보세요
이러면 귀국날 제외하곤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