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월이면 꽤 춥습니다.
하얼빈만큼은 아니겠지만요.
베이징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기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시기 직전에 날씨 확인하시고 옷가지 준비하시면 될 겁니다.
본인 취향에 따라 어느 명소들을 여행하고 싶으신 지에 따라 여행일수는 정해지겠죠.
자금성, 만리장성, 박물관 등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곳에 가시려면 아무래도 여유있게 가시는 게 좋습니다.
베이징 특히 여행객들이 많이 가게 되는 자금성, 천안문광장, 박물관 부근에는 아무래도 공안이나 무장경찰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부근이나 멀지 않은 곳에 국회와 시진핑근무지, 국가부서들이 많이 있거든요.
수상한 행동을 하지 않으시면 불시검문은 없을 겁니다. 국기게양식같은 보여주기 위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공안이나 무장경찰을 촬영하시면 안돼요. 그 정도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