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고 넓게 생각하세요.
인서울 나오면 인생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약 40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물론 그때도 누가 뭘 보장해준적은 없음)
학과가 훨씬 중요하며
철학과든 디자인학과든 사실 여러모로 먹고 살기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취업사이트 가서 해당 학과졸업생을 찾는 광고가 있는지,
급여는 얼마나 주는지, 현실을 먼저 파악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과제빵은 상당한 체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입니다.
열심히 하면 잘될까요?는 그저 본인의 마음이 편하러 하는 질문일뿐
누구도 확답을 줄수 없습니다.
그나마 확실한것은 수시를 지원해도 기준도 불명확한 학종보다는
내신전형으로 승부보는게 낫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