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로 고민하면서 학원 알아봤을 때,
“가까운 데 다닐까, 좀 멀어도 제대로 된 곳으로 갈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질문자님처럼 지방에 살고 계시고, 코요아(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까지 버스타고 한 시간 걸리는 거리라면
조금 번거롭더라도 코요아 쪽으로 한 번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제과제빵은 단순히 흥미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라
자격증, 실기 연습, 포트폴리오, 진학/취업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코요아는 실습 중심 수업도 잘 되어 있고,
기초부터 천천히 지도해주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고등학생분들도 많이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집 근처 학원도 장점이 있지만,
규모가 작고 실습 장비나 커리큘럼이 부족한 경우엔
열심히 해도 실력이 빠르게 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고1인 지금 시점부터 천천히 제대로 배워두면 훨씬 유리해요.
혹시 고민되신다면, 코요아에서 상담 받아보고
주말반이나 방학특강부터 가볍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도 응원할게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충분히 원하는 길로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