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수심 지정하는 것과 베일 닫는 타이밍 안녕하세요 민장대 낚시를 하다 루어 낚시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둘 모두 같습니다.
단지 수심은 같아도 루어가 탐색하는 위치와 액션의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착수 후 베일을 닫고 15초 기다렸다가 릴링을 하는 경우.
이런 경우 루어는 착수후 무게로 인하여 원하시는 수심층까지 내려갑니다.
단지 베일이 닫혀 라인이 팽팽하게 유지되면서 루어는 수직하강이 아니라 사선을 이루면서
내 쪽으로 오는 방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즉 대각선을 이루며 내려갑니다.
둘째 착수 후 15초 베일을 닫는 경우.
이런 경우는 루어가 착수 후 수직하강을 합니다. 진짜 폴링이 이루어지면서 원하는 포인트 전체를
탐색하며 릴링과 동시에 원하는 수심대를 쭉 공략합니다. 보통 러버지그의 폴링을 상상하면 됩니다.
바닥 닿을때까지 수직하강...
미노우와 같은 하드베이트는 싱킹이 아닌 이상 위의 두가지 방법으로 원하는 수심대까지 기다리지 않고
서스펜드와 같은 미노우는 립의 길이에 따라 이미 공략 수심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착수 후 바로 릴링을 합니다. 립1센티가 1미터 수심 공략구간입니다. 반면 지그헤도, 러버지고, 메탈지그/리그 등등은 착수 후 바로 가라앉기 때문에 원하시는 수심대까지 기다린 후 릴링을 합니다.
혹 루어의 무게로 인하여 원하는 수심대 이하로 가라앉지 않는지 궁금해 하시는데
로드를 45도 든 상태, 로드를 수면 가까이 내린 상태에서 릴링을 하면 그 이상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또 릴링의 속도에 따라 루어는 뜨기 때문에 사용하는 루어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고 베이트 릴의 경우 기어비에 따라 릴링 속도가 또 다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감안하여 원하는 수심대 공략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