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 가격이 아닌 세금의 차이입니다.
처음 링크한 사이트 이미지는 해외 직구 대행입니다.
어디까지나 해외 판매 가격과 운송료만 포함한 가격으로 관세와 부가세는 따로 내야 합니다.
아래 두 사이트 이미지의 상점은 이미 해당 업체가 상품을 준비한 상태로 소비자가 주문하면 바로 배송이 됩니다.
해외 직구 대행은 업체가 상품을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비자가 구매하면 대신 해외에서 구매한 후 다시 한국으로 배송하는 것이기에 배송에 긴 시간이 걸립니다.
아래 두 사이트의 경우 반품이나 환불을 바로 구매한 업체에서 진행할 수 있지만 직구 대행 사이트는 절차가 번거롭습니다.
아래 두 사이트는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구매한 후 바로 업체 창고에서 보낸 상품을 받기만 하면 되지만 직구 대행은 입금을 하면 업체의 해외 창고로 상품을 주문하여 받은 후 다시 한국으로 보내고 통관을 거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세금이 책정되고 알림을 통해 금액을 통보 받은 후 세금을 납부하면 세관을 떠나 배송이 시작되어 물건을 받아 보게 됩니다.
직구로 구매하는 것이 조금 저렴할 수는 있지만 그냥 한국 업체에서 사는 것보다 번거롭고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가 복잡하니다.
관세를 포함한 직구 대행 가격과 국내 업체 가격의 차이는 위 사이트에 보이는 만큼이 아닌 약 10만 원 또는 그 이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