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상징네 잎 클로버 왜 네잎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네잎클로버만이 행운의 상징인 물품인가요
네잎 클로버가 행운의 상징이 된 유래에 대해서 가장 대중적인 이야기는 러시아와 전쟁에서 지고 후퇴하던 중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신기해서 허리를 숙이는 순간, 총알이 머리위로 지나가며 목숨을 건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떠날 때, 에덴동산에 있었던 기념으로 네잎 클로버 한개를 따 가지고 왔다는 전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나폴레옹 훨씬 이전부터 행운의 상징으로 불렸습니다.
다른 전설에 따르면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했던 성 패트릭이 켈트족(주로 아일랜드와 웨일즈 그리고 스코트랜드에 살고 있는 종족)세잎 클로버를 이용해서 기독교의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교리를 쉽게 설명해서 드루이드교를 믿던 캘트족을 카톨릭으로 개종시켰다고 합니다.
그렇게 캘트족이 기독교가 되면서, 세잎 클로버의 잎이 각각 기독교의 중심교리인 믿음, 소망, 사랑을상징한다고 믿게 되었고, 거기에 본래부터 네잎 클로버가 악을 쫓는 마법적인 식물로 믿고 있던 캘트족의 생각이 네번째 잎은 신의 은총(행운)을 상징한다고 생각하면서부터 네잎 클로버가 행운을 상징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네잎 클로버 외에도 행운을 상징하는 물품, 동물 등은 아주 다양하고 많습니다.
한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물품으로는 복조리와 복주머니가 있고,
일본에서는 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마네키네코)가 행운의 상징이고,
러시아의 경우에는 큰 인형 안에 작은 인형이 들어 있는 마트료시카 인형이 행운의 상징이고,
유럽에서는 U자 형태의 말발굽 편자가 행운을 가져온다고 생각하고,
미국에서는 2달러 지폐가 행운을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등
나라마다 다양한 행운의 상징이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2달라 지폐가 행운의 상징이 된 이유는 미국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상류사회라는 영화에서 2달라 지폐를 선물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되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