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3 [익명]

제 형의 운전습관 제가 키가 175cm고,제 형은 166cm거든요.제 형이 고3때 1종면허 따고 2023년

제가 키가 175cm고,제 형은 166cm거든요.제 형이 고3때 1종면허 따고 2023년 22살때부터 현대 코나를 운전하거든요.운전할때 검지손가락으로 핸들 돌리거나,왼팔 팔꿈치를 운전석쪽 창문에 걸치고 핸들 돌리거나 그런데 왜 그럴까요?간지내려고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형의 운전 습관이 왜 그런지 궁금하신 거죠. 괜히 “간지 내는 건가?” 싶은 마음도 드셨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행동은

  • 한 손으로 핸들 돌리기

  • 검지로 툭툭 밀듯이 조향

  • 팔꿈치 창문에 걸치고 운전

이런 스타일인데, 솔직히 말하면 간지 목적일 가능성도 일부는 있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보통 이유는 세 가지 정도입니다.

  1. 습관

  2. 면허 따고 운전에 익숙해지면 긴장이 풀리면서 한 손 운전이 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직선 구간에서는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3. 익숙함에서 오는 과신

  4. 운전 경력이 몇 년 되면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심리가 생깁니다. 위험 인식이 둔해지는 거죠.

  5. 스타일 의식

  6. 솔직히 일부는 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또래 남성 운전자들 사이에서 ‘여유 있어 보이는 운전’이 멋처럼 인식되기도 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안전성입니다.

급정거·급회피 상황에서는 양손으로 9시·3시 방향 잡는 게 훨씬 안정적입니다. 한 손·손가락 조향은 반응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형이 키가 작아서 그런 건 전혀 관계 없습니다. 신체 조건 때문이라기보다 운전 습관 문제에 가깝습니다.

굳이 말하고 싶다면

“멋있어 보이긴 한데 급할 때 위험하지 않아?”

이렇게 가볍게 얘기하는 게 좋습니다. 지적처럼 말하면 반감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형 안전이 우선이니, 걱정돼서 묻는 거라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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