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생 165/70 코디.. 중1 여자 키 165~6, 몸무게 67~69..실제로 봤을 땐 몸무게는 한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키가 165~6cm라니! 정말 어떤 옷이든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셨어요. 실제로 봤을 때 더 날씬해 보인다는 건 비율이 좋다는 뜻이니, 자신감을 갖는 게 제일 중요해요!
중1 친구들 사이에서 옷 잘 입는다는 소리 들으면서, 체형 고민도 싹 가려주는 여름 코디! 에이블리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로 몇 가지 공식처럼 알려드릴게요.
핵심 전략: 시선을 위로! 다리는 길고 편안하게!
질문자님은 허리에 비해 다리, 팔뚝이 고민이라고 하셨죠? 이럴 땐 상의에 포인트를 주거나, 전체적인 실루엣을 활용해 시선을 분산시키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추천 코디 공식 3가지 (에이블리 검색 키워드 포함)
공식 1. 제일 만만하고 힙한 '꾸안꾸 스트릿룩'
이건 요즘 가장 유행하고, 체형 커버에 완벽한 조합이에요.
상의: 루즈핏/오버핏 프린팅 반팔
어깨선이 내려와 있고 품이 넉넉해서 팔뚝살을 완벽하게 커버해 줘요.
앞면에 있는 귀엽거나 힙한 프린팅이 시선을 위로 확 끌어올려 줍니다. 너무 달라붙지 않아 시원하기도 하고요.
하의: 와이드 카고 팬츠 또는 파라슈트 팬츠
이게 진짜 핵심이에요!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통이 아주 넓어서 다리 라인이 전혀 드러나지 않아요. 오히려 '원래 옷이 이런 핏'이라서 다리가 두꺼워 보일 걱정 자체가 없어요.
가볍고 바스락거리는 소재로 나와서 여름에 긴바지여도 전혀 덥지 않고 시원해요.
신발: 어글리 슈즈나 플랫폼 스니커즈로 마무리하면 키가 더 커 보이고 스타일리시해요.
공식 2. 깔끔하고 실패 없는 '세미크롭 + 와이드핏'
'상의는 짧게, 하의는 길게'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최고의 공식이에요.
상의: 세미크롭 기장의 박시핏 반팔
배꼽이 보일 듯 말 듯 한 기장의 '세미크롭'이 포인트! 너무 딱 붙지 않는 박시한 핏으로 고르세요.
허리선이 높아 보여서 다리가 엄청 길어 보이고, 시선이 자연스럽게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가요.
하의: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청바지/면바지
밑위가 긴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을 골라 상의 밑으로 드러난 허리 라인을 딱 잡아주세요.
진청, 흑청이나 블랙 컬러의 와이드 팬츠는 다리를 더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살짝 찢어진 디자인도 좋아요!
겉옷(선택): 여름용 얇은 오버핏 셔츠
실내에서 에어컨 때문에 춥거나, 햇빛이 너무 강할 때 걸치기 좋아요. 팔뚝도 가려주고, 오버핏을 좋아하는 질문자님 취향에도 딱 맞을 거예요.
공식 3. 편안함 끝판왕 '벌룬핏 + 루즈핏'
집 앞 마실부터 친구랑 약속까지 어디에나 어울리는 편안한 룩이에요.
상의: 부드러운 소재의 루즈핏 티셔츠
몸에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게 떨어지는 소재의 티셔츠는 상체를 여리여리하게 보이게 해줘요.
하의: 벌룬 팬츠 또는 린넨 밴딩 팬츠
허벅지 부분은 넓고 발목으로 갈수록 살짝 좁아지는 '항아리 핏'의 벌룬 팬츠는 정말 귀엽고 편해요. 다리 모양 커버는 당연하고요!
허리가 밴딩으로 된 팬츠는 세상 편안함을 보장합니다.
마지막 꿀팁!
컬러 활용: 하체에 자신이 없다면 하의는 **어두운 색(블랙, 챠콜, 진청 등)**으로 고르고, 상의를 밝은 색이나 포인트 컬러로 입으면 시선이 위로 가서 더 효과적이에요.
신발의 중요성: 와이드 팬츠에는 굽이 살짝 있는 스니커즈나 어글리 슈즈를 신어주면 바지가 땅에 끌리지 않고 다리가 훨씬 길어 보여요.
자신감이 최고의 스타일: 어떤 옷을 입든 '나는 멋지다!'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질문자님은 키도 크고 비율도 좋으니 뭘 입어도 잘 어울릴 거예요. 이 코디들을 참고해서 자신감을 갖고 이것저것 시도해보세요!
에이블리에서 알려드린 키워드로 검색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옷들로 즐겁게 쇼핑하시길 바랄게요! 분명 친구들이 '너 오늘 좀 꾸몄네?'라고 알아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