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갈 때 토스카드... 일본여행 갈 때 토스카드 있으면 굳이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랫 발급 안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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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론부터 말하자면, 토스카드만 있어도 대부분의 경우 충분해요,

하지만 아래 상황에 따라 트래블로그/트래블월렛이 더 유리할 수도 있어요. 비교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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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카드 (체크카드)

* 장점

• -해외 결제 및 해외 ATM 인출 가능

• - 환전 없이 원화 결제 + 실시간 환율 적용

• - 환전 수수료 없이 비자/마스터사 환율 + 1% 정도 수수료만 부과 (카드사마다 조금씩 다름)

• - 간편함 (이미 가지고 있음)

<단점>

• - 환율 변동에 영향 받음 (그때그때 달라짐)

• - 수수료 최대 1~1.5% 내외는 발생할 수 있음

• - 실시간 결제로 환율 예측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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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래블로그(신한), 트래블월렛 등 (외화 선불카드/앱)

<장점>

• - 미리 환전한 환율로 고정 (환율이 오를 때 유리)

• - 수수료 거의 없음 or 매우 저렴 (트래블월렛은 수수료 거의 0%)

• - 여러 통화 가능 (달러, 유로, 엔화 등)

• - 카드 발급 및 앱 간편함

<단점>

• - 미리 충전해야 함 (귀찮을 수 있음)

• - 현지에서 ATM 인출 시 수수료 부과 가능

• 토- 스카드처럼 직관적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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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팁>>

• 소액은 토스카드,

• 큰 금액 (예: 숙소 결제, 쇼핑 등)은 트래블월렛으로 미리 환전해서 사용하면 환율 + 수수료 측면에서 가장 유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