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금은 주식 계좌에 있는 '현금'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직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남아 있는 돈이라 출금도 가능하고, 추가 매수에도 쓸 수 있어요.
다만 매도 직후 생긴 예수금은 이틀 뒤에 출금 가능할 수 있어요.
지금 예수금이 22만 원 정도 있는 걸 보니, 바로 인출 가능한 돈일 가능성이 높아요.
토스증권 앱에서 ‘출금’ 메뉴를 눌러보면 출금 가능 금액이 따로 표시되니 확인해보세요.
내 돈인데 안 빠져서 답답한 기분, 누구나 공감해요.
Q. 토스증권 주식계좌에 ‘예수금’이라고 20만 원이 찍혀 있는데, 왜 출금은 안 될까요? 이 돈은 실제로 쓸 수 없는 걸까요?A. 많은 분들이 주식계좌에 표시된 '예수금'을 보고 “아 이 돈 바로 인출해도 되겠네!” 하고 생각하시는데요. 막상 출금을 시도하면 ‘출금가능금액이 부족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와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금은 계좌에 남아 있는 돈이긴 하지만, 주식 매도 후 바로 인출할 수 있는 돈은 아닙니다. 특히 체결일과 결제일이라는 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 돈이 완전히 내 통장에 ‘쓸 수 있는 돈’으로 들어오기...
stockmind.tistory.com